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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일기 Pastoral Diary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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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빛교회
조회 412회 작성일 25-08-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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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칼리 단기선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항상 그렇듯이 매년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들이 있었다. 

올해는 어떤 은혜로 나를 놀라게 하실까?


현지 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안수해 줄때, 여러 은혜들의 표징들이 있었다. 

눈물을 쏟는 성도, 방언을 하는 성도, 뜨거운 은혜앞에 쓰러지는 성도들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에는 표적이 따른다. 


그런데 주님께서 계속 강조하시는 듯 하다.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것이라고 말이다.

너는 주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줄때, 겉모습을 보거나 사람을 가리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절대로 교만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사람을 의식해서도 안된다고 하신다. 

그리고 나타나는 현상에 너무 집중하지 말라고도 말씀하신다. 


또한 이 모든 성령의 은혜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실때만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내가 원할때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실때...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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