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강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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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빛교회
조회 1,513회 작성일 21-09-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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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길은, 마치 돌아 갈 수 없는 강에 몸을 내 던진 것과 같다.
거친 강 줄기에 한번 몸을 담그면, 이내 빠른 유속을 따라 물이 흐르는 대로 나의 온 몸을 맡기듯이
믿음으로 사는 삶은 그와 같은 듯 하다.
목회자의 삶도 그와 같다. 내가 먼저 믿음의 강에 몸을 던지면, 그 모습을 보는 성도들은 나를 따라 하나 둘 믿음의 강에 몸을 맡길 것이다.
내 말로, 아무리 설명해도, 내가 먼저 강에 뛰어 들지 않는다면, 뒤 따라오는 성도들도 가만히 있을 것이다.
우리 예수님도 친히 사랑의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지 않았던가?
말씀대로 믿고 살았더니, 정말 하나님이 역사 하시더라!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했더니, 정말 주님의 살아 계심을 보이시더라! 라는 고백들과 간증들이 우리 교회에 넘쳐나기를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저 드넓고 깊고 거센 하나님의 강에 나의 몸을 던져야 한다.
믿음의 강줄기에 나의 모든 것을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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