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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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빛교회
조회 1,044회 작성일 24-09-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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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말씀을 시리즈로 준비하면서 얼마나 개인적으로 은혜가 되는지 모른다.
어느때는, "느헤미야여 느헤미야여" 를 부르며 그의 심경을 헤아려 본다.
요즘 나의 기도는, "느헤미야의 심령을 제게 주소서! 그의 마음의 내게 부으소서!"
어느새 기도가 깊어지면, "느헤미야 처럼 되게 하소서!" 라고 기도가 바뀐다.
내게 느헤미야란 사람은 단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총독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의 마음, 언어, 행동, 기도와 비전 그 모든 것들을 본받고 싶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기원전 440년전, 지금으로부터 적어도 2400년전 인물이지만, 내게는 불과 며칠전 일처럼 다가온다.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오늘도 느헤미야 말씀속으로 나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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